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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to the Chase

"긴 이야기를 짧게 (간단히 말하면 to make a long story short)" 라는 구절을 들어보셨지요?  우리는 가끔 말의 내용이 길어지면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 때 이야기를 빨리 끝내고 더이상 말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하여 결론을 냅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표현으로는,

"본론으로 들어간다 (cut to the chase)" 입니다. 이는   "요점을 말할게요 (get to the point)" 라는 뜻의 동사구입니다.  말하기 곤란한 내용이나  나쁜 소식을 말해야 할 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용건을 말하겠다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반대로, 청자가 화자에게 좋지 않는 소식을 재촉할 때 이 표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청자는 “존, 그냥 본론을 말해 (Just cut to the chase, John) 라고 하면 됩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이야기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세부정보를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하듯이 영화편집자 도 영화의 어느 장면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소설가 역시 마찬가지 결정을 합니다.

"추격 (the chase)" 은 당신이 바로 원하는 지점이고, "추격으로 바로 가자"는  시간 낭비를 피하기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Cut to the chase"는 약 100 년 전 무성 영화 편집 (편집) 실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the chase"은 말그대로 액션장면으로 영화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추격 장면이지요.

 

예문을 들어볼게요.

To make a long story short, all that panic had been for nothing.

간단히 말하면, 그 모든 혼란은 아무것도 아닌 일때문에 일어났다.

 

There’s no easy way to say this, so I’ll cut to the chase.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